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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계절 예문: 6월편

 

메일을 작성할 때, 처음부터 본론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주 뵙거나 메일로 연락을 많이 하거나 하는 경우에는 계절 인사를 하지 않습니다만,

오랜만에 소식을 전하거나 또는 뭔가 중요한 내용을 전달하고 싶은 경우, 왠지 계절 이야기를 처음 부분에 작성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개인적인 소감입니다).

 

계절에 맞는 예문을 소개해 볼 까 합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이 6월이니, 6월달에 자주 쓰는 예문을 소개합니다.

참고로, 아래 소개하는 예문은, 

mail-reibun.com/4052/kisetsu06/

 

季節の挨拶6月 | メール例文.com

ビジネスシーンでよく利用されるメール例文をご紹介。ここでは、ビジネスメールで季節の変わり目に用いられる、6月の「季節の挨拶」メール例文を紹介しています。書き出しの言葉・結び

mail-reibun.com

 

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위 사이트에는 각 월별로 자주 사용하는 예문이 나와 있으니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雨降りの日が続きますが、いかがお過ごしでしょうか。
비가 오는 날이 계속됩니다만,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梅雨冷えが肌寒い季節ですが、お変わりありませんでしょうか。
장마로 쌀쌀한 계절입니다만, 변함이 없으신지요?
(梅雨冷え: 장마기에 갑자기 차가워 지는 것)

紫陽花が雨に生える季節となりましたが、お元気でお過ごしでしょうか。
(수국이 비로 자라는 계절이 되었습니다만, 잘 지내고 계신지요?)

降り続く長雨に、日の光が恋しい季節ですが、お変わりありませんでしょうか。
(계속 내리는 장마에 햇빛이 그리운 계절입니다만, 변함이 없으신지요?)

心もめいる雨の毎日を迎えております。
(마음도 우울해지는 비로 매일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梅雨期に入り、気の滅入るような今日この頃、いかがお過ごしでしょうか。
(장마철에 들어 기분도 우울한 요즘, 어떻게 지내십니까?)

梅雨明けが待たれる今日この頃、いかがお過ごしでしょうか。
(장마 끝나기가 기다려지는 요즘, 어떻게 지내십니까?)

 

6월은 일본도 장마가 시작되는 계절입니다.

역시 대부분 비와 관련된 문구네요.

 

위 예문들은 실제 편지 등에서 사용하는 것을 전자 메일(E-mail)로 옮겨 놓은 거라서,

편지를 쓰실 때에도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紫陽花(あじさい: 수국)는 일본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꽃 입니다.

흙의 성분이 산성이냐 알카리성이냐에 따라서 꽃의 색깔이 빨갛게 되거나 파랗게 된다고 합니다.

해당 내용을 예쁜 꽃과 함께 설명해 놓은 곳이 있어, 링크를 달아봅니다.

 

http://www.hanaya3.jp/note/?p=1701

 

アジサイ 紫陽花の花の色と土の関係

住宅街を散策していると、アジサイを育てているご家庭がかなり多いなぁと感じます。あきちゃんの実家でも、ガーデニング好きの母がアジサイを育てており、綺麗な花を咲かせています。�

www.hanaya3.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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